스타벅스의 고객용 증정품 '서머 캐리백'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 직장인 익명커뮤니티에서 "서머 캐리백에 대한 시험을 했고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스타벅스 측은 제품 공급사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국가공인 시험기관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폼알데하이드를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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