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참여형 사회공헌 (Employee participation), 장기적 사회공헌 (Long-term commitment), 선도적 사회공헌 (Leading activity)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기부금 전달이 아닌 '자선 이상의 기여'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장기적으로 기획하여 지원할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재능기부 등을 통해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국씨티은행의 가장 대표적인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는 지난 2006년부터 전세계 씨티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를 해 온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Global Community Day)' 자원봉사활동이 있습니다.
전 세계 씨티 직원 및 가족과 친구들이 도심지역 활성화와 문맹퇴치를 위한 교육, 환경보존, 보건 서비스와 재난 구조 등 각 지역의 필요에 맞는 프로젝트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국씨티은행은 올해 코로나19로 움츠려 들었던 일상을 회복하고 다시 시작하는 '회복과 재생' (Recovery and Renewal) 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의 날 자원봉사 활동들을 계획하며 취약계층지원활동, 환경보전활동 및 다양성활동으로 나누어 임직원들이 관심있는 분야를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일상의 회복에 걸맞게 '마음건강꾸러미 만들기' '줍깅' '미혼모가정을 위한 수면조끼만들기'등 함께 모여 진행한 활동에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을 포함하여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하였다. 한국씨티은행에서 올해까지 지난 17년 간 약 35,00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함께 했습니다.
한편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한국해비타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시작한 '희망의 집짓기' 활동 역시 한국씨티은행의 대표적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5년동안 총 1,75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전국 주요 중소도시 무주택 서민들을 위해 총 41세대의 '희망의 집'을 지었습니다.
올해는 동해안 산불 이재민을 위해 2회에 걸쳐 목조주택 3채를 제작했습니다.
이번에 제작한 모듈형 목조주택은 주택 인허가에 준한 주택으로 지역자치단체와 협의를 통해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복구가 시급한 가정을 중심으로 제공했습니다.
200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화-씨티 글로벌금융아카데미'와 2006년부터 운영중인 '씨티-경희대학교 NGO인턴십 프로그램'은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강사 혹은 멘토로 참여하여 글로벌 금융 인재 및 건강한 시민사회 리더 양성을 통해 한국사회에 대한 공헌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임직원이 금융교육강사로 활동하는 씽크머니 프로그램과 멘토로 활동하는 특성화고 역량강화프로그램도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의 참여도가 높은 성공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이 아닌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다"며, "기업시민으로서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한국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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