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청, 19일 서대전세무서 이어 청주세무서 방문…"납세자 신고편의 제공과 적극적인 세정지원" 당부
|
대전지방국세청은 이경열 대전국세청장이 2022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가 진행 중인 일선세무서를 방문했다고 오늘(20일) 밝혔다. 사진은 이경열 대전국세청장(왼쪽 두 번째)이 청주세무서 송영주 서장(오른쪽 두 번째)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청주세무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납세자 신고편의 제공과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대전지방국세청 제공) |
[대전=매일경제TV] 대전지방국세청(이하 대전국세청)은 이경열 대전국세청장이 2022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가 진행 중인 일선세무서를 방문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어제(19일) 서대전세무서에 이어 오늘 청주세무서를 방문한 이 대전청장은 노약자·장애인 등 전자신고에 불편이 있을 수 있는 납세자 대상으로 운영 중인 도움창구와 자기작성창구에 들렀습니다.
내방한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대전청장은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납세자가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수준 높은 납세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납세자에 대한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전청장은 이어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대비해 철저한 방역관리로 신고창구 운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