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원 구성에 합의하지 못한 상태에서 52일 만에 국회가 열렸습니다.
먼저, 국회는 '민생경제안정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처리했는데, 민생경제 특위에서는 납품단가 연동제, 부동산 관련 제도 개선 등 경제 현안이 다뤄집니다.
이와 함께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있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연설에서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이 검찰 출신 '문고리 육상시'에 장악됐다"며 대통령 측근 인사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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