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머드박람회 K팝 콘서트…트레저·우주소녀 출연

[보령=매일경제TV]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20일) 저녁 8시부터 열리는 공연에 K팝 가수들의 출연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참여가수는 체리블렛과 조권, 앨리스, 루미너스, 빌리, 싸이퍼, 우주소녀, 트레저까지 총 8팀으로, 우주소녀와 트레저는 4곡씩을 소화하고 나머지 가수들은 3곡씩을 부를 예정입니다.

공연은 오늘(20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대천해수욕장 해변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당일 박람회장 핸드링을 소지하면 공연장에 우선 입장이 가능합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