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4대 이사장에 장용성 전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이사장이 취임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장 신임 이사장은 2015년 5월부터 작년 5월까지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이사장으로 지내며 금융소비자 보호 교육 관련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현재 한양대 경영대학 특임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임기는 2025년 7월까지 3년입니다.
설립 22주년을 맞은 재단은 해외교환 장학사업,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교육 문화 체험 지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설립자인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은 재단의 인재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재단에 282억 원의 배당금을 기부해왔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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