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와 장마로 편의점과 슈퍼마켓의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늘고 있습니다.
GS리테일은 지난 한 달간 자체 배달 전용 애플리케이션 '우리 동네 딜리버리' 주문 건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이 기간 배달 주문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430%, 전월 대비 212%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편의점 GS25는 409%,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523% 주문이 늘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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