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오는 26일부터 3일간 국내 5개 완성차 업체와 함께 자동차 무상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서비스 협력사 1천317곳에서, 기아는 직영 서비스센터 18곳과 서비스 협력사 779곳에서 무상으로 점검을 진행합니다.
한국GM과 르노코리아차는 각각 9곳, 7곳의 직영 서비스 센터에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쌍용차는 직영 서비스센터 2곳과 협력 서비스센터 43곳에서 점검받을 수 있습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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