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주요 100대 기업이 우리 경제에 기여한 금액이 1천238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업종별로는 IT·전자, 기업별로는 삼성전자의 경제기여액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늘(20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 스코어가 500대 기업 중 경제기여액을 알 수 있는 매출 상위 100곳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지난해 경제기여액은 1천238조 3천6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2년보다 20% 증가한 수치입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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