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소주'로 유명한 '원소주스피릿'이 편의점 출시 일주일만에 완판을 기록했습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 12일 선보인 '원소주스피릿'의 초도 준비 물량이 판매 시작 1주일만에 완판됐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특히 부동의 주류 매출 1~2위였던 카스와 참이슬후레쉬를 제치고 전체 주류 상품 매출 1위 자리를 '원소주스피릿'이 차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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