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영 효율화와 재무 건전성 제고를 위한 비상 경영 체제에 돌입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LH는 전날 열린 비상 경영 확대간부회의에서 조직 청렴도 제고와 재무 건전성 강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또 서민 생계비 부담 완화와 민생 경제 활성화 지원 방안, 국민 눈높이에 맞는 주택공급, 주거복지서비스 제공 등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방안도 함께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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