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매일경제TV]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운영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오는 28일부터 여름 봉화 자생꽃 페스티벌을 진행합니다.
지난 2019년부터 진행된 '봉자페스티벌'은 여름에 피는 자생꽃을 감상할 수 있는 축제로, 올해는 백두대간수목원 야생화언덕에서 털부처꽃 50여만 본을 전시할 계획입니다.
초대형 호랑이 공기조형물과 백두대간 산할아버지 포토존이 진입광장에 설치되고 39개의 전시원을 무대로 우리꽃의 아름다움과 백두대간 숲속힐링을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됐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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