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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주시 제공) |
[청주=매일경제TV] LS일렉트릭이 오늘(19일) 청주시에 농촌지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사회공헌기금 1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시는 이 기금을 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마을의 노후 전기시설 등을 고치는 데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농촌지역은 대다수 고령 1인 가구가 거주하고 있어 노후주택과 전기로 불편이 컸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안전사고 예방과 농촌지역 주거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기대했습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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