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청년 취업준비자가 15만명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15~29세 취업준비자는 70만4천명으로 1년 전보다 15만4천명 줄었습니다.
전체 취업준비자 가운데 공무원 준비생이 차지한 비중(29.9%)도 1년 전보다 2.5%포인트 줄면서 30%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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