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주택사업 경기가 회복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지난달(64.1)보다 3.7포인트 하락한 60.4를 기록했습니다.
지수는 직전 두 달 연속으로 18.6p, 18.5p 하락한 데 이어 이달까지 3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였으나 낙폭은 축소됐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