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DB손해보험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차량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오는 7월 25일부터 7월 29일까지 전국 297개 프로미카 월드점에서 특별 보상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 고객에게는 브레이크 오일 등 25가지 점검 서비스를, 특약 미가입 고객에게는 배터리 충전 등 기본 12가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불의의 교통사고로 현장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방역마스크를 제공하여 감염병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여행객 증가에 따른 코로나 재 확산이 우려되는 바, 서비스 제공 시 방역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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