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분기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감소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했다고 CNBC 방송이 현지시간으로 18일 보도했습니다.
이날 시장조사 업체 카날리스가 내놓은 잠정집계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3%포인트 오른 21%의 점유율로 스마트폰 시장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앞서 1분기에도
삼성전자는 전년 동기보다 2%포인트 상승한 24%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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