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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본부장(왼쪽)과 박성권 휴온스글로벌 경영기획실 이사가 지난 18일 경기 성남시 휴온스그룹 사옥에서 디지털 기반 ESG 경영혁신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휴온스글로벌 제공) |
[매일경제TV]
휴온스글로벌이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손을 잡고 E
SG 경영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어제(18일) 성남 판교
휴온스그룹 사옥에서 디지털 기반의 E
SG경영혁신과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E
SG 경영혁신 전략 수립 및 확산 ▲디지털 전환 지원 ▲디지털 기반 E
SG 경영 지원을 통한 성공 모델 창출 및 확산 ▲행사 및 세미나 지원 ▲기타 양 기관이 우호적으로 협력하기로 인정한 협업 사업 등을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휴온스글로벌은 경영활동 전반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를 재구성해 비즈니스 전략수립에 반영, 추후 E
SG 경영을 점검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휴온스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상호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 E
SG 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나아가 지속 가능한 E
SG 경영을 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상진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본부장은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해 디지털 기반의 E
SG 경영혁신 및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E
SG경영을 확산토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6월 제1회 E
SG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지난해 8월에는
휴온스그룹 E
SG경영혁신단을 발족하고 각 사에서 그간 추진해오던 E
SG활동을 통합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주요 계열사가 참여한 가운데
휴온스그룹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통합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손세준 기자 / mkssej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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