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파생결합사채(DLB)를 포함한 파생결합증권(DLS) 발행 금액이 5조6천61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는 작년 동기(9조4천626억원) 대비 40.2%, 직전 반기(7조5천871억원) 대비 25.4% 감소한 수치입니다.
금융상품 규제 도입에 더해 올해 증시 하락, 금리 인상이 더해지면서 발행 규모가 큰 폭으로 줄어들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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