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방문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이 오늘(19일) 도쿄 총리관저를 방문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예방했습니다.
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관계 개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달했습니다.
또 자민당 본부를 방문해 지난 8일 참의원 선거 유세 중 피격 사망한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조문한 뒤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을 만났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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