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단번에 1%포인트 인상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 연준이 이달 말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를 앞두고 금리를 0.75%포인트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1%포인트 인상에 대해 연준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는 것은 급격한 금리 인상이 불러올 수 있는 부작용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