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 승차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카셰어링 '쏘카' 이용료 30%를 할인해줍니다.

코레일은 쏘카와 협력해 '코레일톡'에서 승차권을 구매하는 고객이 쏘카 카셰어링서비스를 함께 예약할 수 있는 통합예약서비스를 개시합니다.

이를 통해 전국 145개 철도역과 인접한 509개 쏘카존에서 통합 예약이 가능합니다.

코레일은 철도 연계교통체계 이용 확산을 위해 통합예약 고객에게 차량대여로 30%를 할인해주기로 했습니다.

또한 런칭 기념 특별이벤트로 다음 달까지 이용자 중 월별로 각 300명을 추첨해 쏘카 할인쿠폰과 세븐일레븐 키프티콘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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