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청년을 대상으로 정부가 저축액의 최대 3배만큼 추가 적립을 해주는 '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이 오늘(18일) 시작됐습니다.
보건복지부 사업인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 원을 추가 적립하는 방식으로 3년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3년 만기시 본인 납입액 360만 원에 정부 지원금 360만 원을 더해 총 720만 원과 예금이자를 수령하게 됩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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