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현 산림청장, (사)자연휴양림협회와 소통하며 애로사항 청취
|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이 어제(15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자연휴양림에서 사립자연휴양립협회와 소통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
[대전=매일경제TV]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어제(15일) 경기도 가평 청평자연휴양림에서 '사립자연휴양림 운영 활성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은 (사)자연휴양림협회 회원들과 소통하며 사립자연휴양림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코로나19 시기에도 2021년 한해 전국 자연휴양림(186개소)에 1400만 명이 이용할 정도로, 산림휴양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은 국민에게 맑은 물, 깨끗한 공기, 아름다운 경관 등을 제공하는 환경자원이면서 공공재 역할을 하고 있고 국민에게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사립휴양림이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 사립자연휴양림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