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0%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15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분기 GDP는 29조2천464억 위안으로 작년 동기 대비 0.4% 증가했습니다.
2분기 성장률은 2020년 2분기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성장률이 급락한 데에는 지난 4∼5월 상하이 등 대도시의 전면 또는 부분 봉쇄의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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