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늘(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메타버스 경제 활성화 민관 태스크포스'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9월 출범한 '메타버스 경사문 포럼'과 올해 3월 구성된 '메타버스 범정부 협의체'를 통합한 겁니다.
과기정통부는 메타버스 관련 정부 부처와 민간기업·학계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TF를 구성하고, 개인정보보호·저작권·공간정보 이슈 등으로 주제를 확대하면서 참여 부처와 기업의 범위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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