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 시장을 겨냥해 내놓은 소형 다목적차량 스타게이저의 사전 계약을 시작합니다.
차의 외관은 현대차 스타리아의 디자인을 상당 부분 이어받았지만, 배기량은 1천500㏄급이며 크기도 더 작은 소형 미니밴입니다.
가격은 한화로 약 2천150만원부터 입니다.
스타게이저는 현대차 인도네시아 브카시 공장에서 전량 생산되며 향후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수출될 예정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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