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외식업 경기가 코로나19의 엔데믹 전환에 따라 크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오늘(15일) 공개한 '2022년 2분기 외식산업 경기동향지수 보고서'에서 올해 2분기 외식산업 경기지수는 85.56으로 집계돼 1분기보다 14.72포인트 올랐습니다.
이는 코로나19가 처음 확산한 2020년 1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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