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LG유플러스를 3.40∼3.42㎓ 대역 5G 주파수 추가 할당 대상 법인으로 선정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2018년 할당한 5G 주파수의 1단계 경매 낙찰가와 가치 상승요인 등을 반영해 최저경쟁가격인 1천521억원에 주파수를 추가 할당하기로 했습니다.
파수 할당은 오는 11월 1일 이뤄질 예정이며, LGU+가 최종 할당을 받으면 2025년 12월까지 총 누적 15만국의 5G 무선국을 구축해야 합니다.
사용 기한은 2028년 11월 30일까지로 기존 5G 주파수 이용종료 시점과 같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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