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오늘(15일) 제주에서 열린 '대한상의 제주포럼' 3일차 강연자로 나서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해 대통령과 정부가 규제 혁파에 올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성장지향형 산업전략을 통한 산업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민간투자 활성화 등을 제시했습니다.
산업부는 반도체 등 첨단산업 초격차를 확보하기 위해 이달 중 반도체 산업전략을 발표하고 순차적으로 업종별 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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