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오는 18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실내 로봇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합니다.
공항 이용객이 게이트마다 비치된 QR코드로 주문하면 로봇이 자리로 배달해주는 방식입니다.
이를 위해 LG클로이 서브봇 서랍형 '에어딜리' 총 6대가 투입됩니다.
배민은 향후 입점 가게를 확대하고 로봇 수도 늘릴 계획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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