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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관광공사 제공) |
[수원=매일경제TV] 경기관광공사가 혹서기에 대비해 취약계층 돕기 여름나기 물품 지원에 나섰습니다.
공사는 오늘(14일) 공사와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 여름을 부탁해’ 후원 물품 전달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 여름을 부탁해’는 관내 혹서기 취약계층 150세대에 썸머키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사는 키트 제작비 150만 원을 지원하고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는 키트를 제작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공사 담당자는 “모기퇴치기 등 여름 필수 물품이 주변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과 E
SG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공사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탄탄대로 공동 캠페인’ MOU를 체결하는 등 E
SG 경영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도내 공공기관 및 사기업 총 14개 기관이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해당 기관들은 업무협약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탄소중립을 위한 선도적 사업 발굴과 지원 ▲공공기관과 기업으로서 지속가능경영(E
SG)을 위한 노력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기후 위기 극복, 녹색환경 회복을 위한 실질적 활동 등을 약속했습니다.
[손세준 기자 / mkssej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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