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매일경제TV] 충북도와 11개 시군 단체장들이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김영환 도지사와 11개 시군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첫 충청북도 시장·군수 회의'가 도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민선 8기 시장·군수 첫 상견례가 이뤄졌으며, 도와 각 시·군 주요 현안들에 대한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민선 8기 도와 시군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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