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주시 제공)

[청주=매일경제TV] 충북 청주시가 시각장애인 납세 편의를 위해 7월 정기분 재산세 고지시 '점자 안내문'을 제공합니다.

대상자는 지역 내 시각장애인 678명 중 납세 대상 186명이며, 이들에게는 부과 세목이 점자로 표기된 안내문이 발송됩니다.

청주시는 지난 2017년 점자도서관인 무지개도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시각장애인의 납세 편의를 위해 점자안내문 서비스를 시행해 오고 있습니다.

[오유진 기자 / mkou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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