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원대 펀드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재현 옵티머스자산운용 대표의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2부는 오늘(1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김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벌금 5억 원과 추징금 751억7천500만 원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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