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두 달 만에 4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만266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4만 명을 넘긴 것은 지난 5월 11일 이후 63일 만입니다.
코로나19 재유행이 시작되면서 정부는 4차 접종 대상을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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