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총리 후보에 리시 수낙 전 재무부 장관, 페니 모돈트 국제통상부 부장관 등 8명이 출마했습니다.
영국 보수당은 현지시간 12일 보리스 총리 후임을 뽑는 당 경선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후보에는 제러미 헌트 전 외무부 장관, 리즈 트러스 외무부 장관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보수당 의원들은 13일 오후에 1차 투표를 하고 9월 5일 전에 최종 승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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