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배우 서지원이 드라마 '언더 더 건'의 서브 남자 주인공인 ‘주태하’ 역을 맡습니다.
드라마 '언더 더 건'은 ‘K-하이틴 타짜’를 모티브로 삼았습니다.
해당 작품은 현재 촬영 중이며 오는 하반기에 편성될 예정입니다.
서지원이 연기하는 주태하는 극중 남자 주인공 ‘고건(SF9 주호)’의 라이벌이자 프로 홀덤 선수입니다. 또한 여주인공 ‘차세영 (조수민 분)’을 장기간 짝사랑 해온 인물이기도 합니다.
최근 국내에서 많은 홀덤 펍들이 생겨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로, 텍사스 홀덤을 주제로 한 하이틴 느와르 로맨스라는 장르를 꾸려낼 것으로 보입니다.
한 편 배우 서지원은 KBS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레스토'를 시작으로, 최근 KT 오리지널 시리즈 '구필수는 없다'에서 영일 역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 양미정 기자 / mkcertai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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