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지난 7일 3개월간 진행한 공식 서포터즈 ‘닥터지 찐팬’ 2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랜선 해단식을 진행했습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적립된 230만 원의 기부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한 찐팬들이 개발 과정에 참여한 신제품도 올 하반기 선보입니다.
‘닥터지 찐팬’은 닥터지를 사랑하는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피부과학으로 세상을 더 건강하게 만들자’는 기업 이념을 공유하는 공식 서포터즈 프로그램입니다.
닥터지 찐팬 2기 활동에는 총 30명이 참여했으며 1기와 마찬가지로 브랜드에 애정을 가진 팬슈머(팬+컨슈머)로 구성했습니다. 찐팬 2기는 약 3개월간 닥터지와 함께 올바른 스킨케어 문화를 확산시키고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찐팬을 위해 자사의 Ai 피부 분석 서비스 ‘옵티미 서비스’를 활용한 1:1 피부 건강 멘토링, 건강한 일상을 위한 랜선 클래스, 피부 건강 짝꿍 활동 등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닥터지 제품 리뷰와 더불어 일상 속 피부 건강을 위한 노력을 포스팅으로 기록하는 ‘#피부건강챌린G’를 통해 총 230만 원의 기부금을 적립했다. 해당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할 예정입니다.
신제품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습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수차례 진행된 품평회와 인터뷰를 통해 찐팬들의 의견을 수집하고 이를 제품 개발 과정 및 제형 개선 등에 반영했다. 찐팬 2기의 의견이 반영된 신제품은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입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오는 17일까지 ‘닥터지 찐팬 3기’를 모집합니다. 참가 모집은 닥터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피부 고민을 가지고 있는 닥터지 찐팬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총 모집 인원은 30명으로 지원서 제출 및 비대면 인터뷰 등을 통해 선발할 예정입니다. 최종 합격자는 8월 초 발표됩니다.
찐팬 3기는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100일 간 닥터지와 함께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활동합니다. 찐팬 1, 2기와 마찬가지로 닥터지 신제품 개발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개인의 피부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받을 수 있는 1:1 피부 고민 케어부터 신제품 사전 체험, 본사 투어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의 한신혜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지난 3개월간 ‘닥터지 찐팬 2기’와 함께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며 “닥터지 제품 체험 기회는 물론 피부 건강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닥터지 찐팬 3기’도 모집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 양미정 기자 / mkcertai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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