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집중근무시간을 폐지하고 오프데이를 신설하는 등 새로운 근무체제를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NHN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던 집중근무시간(코어타임)을 폐지합니다.
임직원들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자유롭게 업무시간을 설정할 수 있게 됩니다.
아울러
NHN은 휴식일을 근무자 본인이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오프데이' 제도, 매주 금요일 원하는 곳에서 원격으로 근무할 수 있는 '마이오피스' 제도 등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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