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 NASA의 차세대 우주망원인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찍은 첫 번째 풀컬러 우주 이미지 사진이 현지시간으로 11일 공개됐습니다.
이 사진은 인류가 개발한 우주망원경 중 가장 크고 강력한 웹 망원경으로 우주의 가장 깊숙한 곳을 고해상도로 촬영한 것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공개 행사에서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라면서 12일 전체 이미지가 공개돼 전 세계와 공유하면 "과학기술과 인류 전체를 위한 우주탐사에 있어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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