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매일경제TV] 김상봉 세종자치경찰위원장이 잔여 임기를 1년 6개월 남긴 상황에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세종자치경찰위원회 초대 위원장인 김 위원장은 시민소통 플랫폼을 구성하고 분과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자치경찰위원회의 초석을 다졌습니다.

김 위원장은 새로운 시장에게 인사권의 선택을 주는 것이 도리라며 본업인 연구와 인재육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자치경찰위원회는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새로운 위원 선임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