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매일경제TV] 이장우 대전시장이 인구유출에 대한 민선8기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 시장은 대전의 청년인구 유출문제를 밝히며 사무직과 IT 인재가 판교 아래로 내려오려 하지 않고, 생산직 인재들은 기흥 아래로 내려오지 않는 경향을 지적했습니다.
원인으로 일자리 부족과 문화적 매력 부족을 들었고, 대전에 산업단지 500만 평 조성과
나노반도체 종합연구원 등의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성준 기자 / mkls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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