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이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종합실전투자대회' 개최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되는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거래 서비스입니다.
이번 투자 대회는 7월 18일부터 8주 동안 국내주식·해외주식·국내파생·해외선물 리그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대회 시작일(7월 18일 이후 참가 신청시 신청일)부터 대회 마감일까지의 수익률을 겨루는 방식으로, 각각의 계좌를 통해 4개 리그에 중복 참여와 수상이 가능합니다.
대회 총 상금은 1억3500만 원입니다.
대회 기간 매주 일정 금액 이상 거래한 참가자를 추첨해 총 625명에게 베스킨라빈스·신세계 상품권, 상금 등을 지급하는 주간 거래 이벤트도 진행한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입니다.
참가신청은 8월 28일까지 리뉴얼 된 '한국투자' 앱과 홈페이지·홈트
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가능합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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