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김범석 창업자, 2년 연속 '선 밸리 콘퍼런스' 참석

쿠팡 김범석 창업자가 전 세계 글로벌 재계 거물들의 사교모임인 미국 '선 밸리 콘퍼런스'에 참석했습니다.
선 밸리 콘퍼런스는 미국 투자은행 앨런앤컴퍼니가 1983년부터 미국 아이다호주 휴양지 선 밸리에서 주최해온 국제 비즈니스 회의입니다.
김 창업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이 행사에 초청받았습니다.
김 창업자는 지난해 한국 쿠팡의 모든 직책을 사임했으며, 현재 한국 쿠팡의 지분을 100% 보유한 미국 상장법인 쿠팡 아이엔씨의 CEO와 이사회 의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