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진단] 외형성장 구간 본격 진입 '피에스케이'


Q. 피에스케이, 어떤 기업인가?

A. 포토레지스트(PR) 제거하는 장비 업체
A. PR 스트립 시장에서 세계 1위
A. 차세대 하드마스크 제거 장비로 부가가치 창출
A. 드라이 클리닝(건식 세정) 장비로 성장 모멘텀 확보
A. 최근 램리서치가 독점하고 있는 베벨 에치 시장 진입


Q. 2분기 호실적 예상, 이유는?

A. 삼성전자 평택 P3 팹에 PR 스트립 장비 공급
A. 드라이 클리닝 장비도 중화권 고객에서 국내로 확장
A. 신규 사업인 베벨 에치 특허 소송 이슈


Q. 고객사 다변화 지속, 수출 비중 확대…배경은?

A. 중화권 고객 매출 비중 점점 확대
A. 지난해 10% 비중, 올해는 15~20% 상향될 것
A. 시스템반도체향 매출도 빠른 속도로 증가
A. 지난해 시스템반도체향 장비 매출은 15% 수준


Q. 뉴 하드마스크 스트립 수요 확대, 내용은?

A. PR 두께 박막 얇아지면서 하드마스크(희생막) 공정 도입
A. 피에스케이, 뉴 하드마스크 스트립 장비 선보여
A. 기존 PR 스트립 장비보다 3배 이상 비싸


Q. 신규 장비 라인업 양산 전환, 기대감은?

A. 베벨 에치 장비는 2,000억~3,000억원 규모 시장
A. 피에스케이, 독자 기술로 국산화에 오랜 노력
A. 향후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 확대 수혜 기대


Q. 해외 반도체 투자 수혜 지속되나?

A. 미국을 중심으로 파운드리 팹 건설 본격화
A. 특화된 장비 시장에서 독점적인 위치 수혜
A. 최근 국내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첨단 팹 구축


Q. 올해 실적 전망은?

A. 지난해 매출 4,458억, 영업이익 941억원 기록
A. 현재 시총 5,000억원 중반…반등시 상승 에너지 클 것


이형수 HSL Partners 대표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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