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어업인·개인사업자면 누구나 특화된 우대이율 지급
SJ산림조합은 농림어업인·개인사업자 등 2인 이상이 함께하면 우대이율을 지급하는 ‘FT(Forestry Team)자유예탁금’ 상품을 지난 1일 출시했다고 오늘(8일) 밝혔다. (사진=SJ산림조합 제공)

[대전=매일경제TV] SJ산림조합은 농림어업인·개인사업자 등 2인 이상이 함께하면 우대이율을 지급하는 'FT(Forestry Team)자유예탁금' 상품을 지난 1일 출시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FT자유예탁금은 예탁금에 가입한 2명 이상(최대 5인)의 고객이 팀(Team)을 이루어 '팀 플레이 서비스'에 가입하고 거래 시 팀원 전체의 거래실적 등의 충족 요건에 따라 우대이율을 지급하는 상품입니다.

특히 해당 상품은 만 19세 이상의 개인사업자·조합원은 물론 사업자등록이 없는 농·림·어업인도 누구나 가입 가능하도록 구성됐습니다.

가입금액·기간은 없으며 전국의 SJ산림조합금융 영업점에서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합니다.

단 기본이율과 우대이율·판매시점은 전국 SJ산림조합 영업점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예치한 금액별로 차등해 기본이율이 적용되며 산림조합에서 고시한 우대요건을 매월 충족하면 조합 최대한도이율 범위까지 우대이율이 지급됩니다.

최창호 회장은 "SJ산림조합금융에 지속적으로 많은 사랑을 보내준 고객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상품 출시를 통해 더 많은 금융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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