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의무보유로 등록된 상장주식이 19억2천872만주로 작년 동기 대비 20.5% 증가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주식의 의무보유등록 수량은 4억3천30만주로 55.8% 증가했고, 코스닥시장 상장주식의 의무보유등록 수량은 14억9천842만주로 13.1% 늘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신규상장 시 최대주주 지분의 유통을 제한하려는 사유로 등록된 수량이 49.6%로 가장 많았고, 모집 사유로 등록된 수량이 38.1%로 뒤를 이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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