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토리가 자사 제작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인기에 힘입어 오늘(8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32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에이스토리는 전 거래일보다 2천100원(8.62%) 오른 2만6천450원에 거래 중입니다.
에이스토리는 4.49% 마감한 지난 4일을 시작으로 5일(7.53%), 6일(14.00%), 7일(6.80%)에 이어 5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3회 시청률은 4%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케이블 채널 ENA의 드라마 시청률로는 역대 최고 기록입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자폐를 가진 변호사 우영우가 법무법인에 신입 변호사로 입사해 다양한 사건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결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 송재원 인턴기자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