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등 5개 업체가 개인정보 유출로 6천여만 원의 과징금·과태료를 부과받았습니다.
해당 업체는 아디다스코리아와 명품 쇼핑 앱 트렌비를 비롯해 지티지엔터프라이즈, 예스콜닷컴, 리얼마케팅 등입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늘(11일)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5개 사업자에 대해 2천933만 원의 과징금과 3천240만 원의 과태료 부과 처분을 의결했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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